군 공항 조기 이전 등 5개 분야 12개 사업 협약[천지일보 광주=이지수 기자] 강운태 시장이 27일 대구시를 방문해 1일 시장으로 근무했다.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강 시장은 지역 각계대표들과 양 도시의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대구시 도시철도 3호선과 혁신도시 및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했다.대구 지역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강 시장은 “달빛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남부권 경제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자”며 “광주와 대구가 ‘달빛동맹’이라는 공조체제를 유지해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것은 동서화